최근 소액결제 현금 이라는 문구를 알게되었다.
무엇인고 하니 휴대폰의 소액결제 기능을 사용하여
현금으로 만들수 있다는 것인데
현금으로 만들어 주는 업체에서 일정금액을
수수료로 공제한다는 사실이다.
휴대폰만 있다면 어디서나 쉽게 가능하지만
한달 뒤에 휴대폰 요금 명세서에 소액결제
금액이 합산되어 청구되다보니 약 한달간
빌려쓰고 갚게되는것이다.
소액결제 현금 방법은 매우 간단했다.
현금화 업체에서 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에
A상품을 등록 후 본인이 구매와 소액결제를 하고
A상품을 그대로 다시 현금화 업체에 한매하는 방식이다.
업체에서는 구매확정 후 현금을 계좌로 송금해주면 마무리 된다.
이 모든 과정이 5분안에 이루어지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사기꾼도 늘어나는데 일반적으로 수수료는 25%를 공제한다.
본인이 소액결제 후 받게되는 현금은 75%라는 것이다.
결제시스템 수수료와 세금정산을 하면 보통 업체에서
25%는 공제해야 남는게 있다고 한다.
80~90% 지급해준다는곳은 대부분 먹튀가 많으니 조심해하한다.
또하나 주의사항으로는 위에서 언급했듯 한달뒤에
정산되기 때문에 본인 여건에 맞게 알맞은 소비가 중요하다.
상환이 힘든 금액을 사용했다가 휴대폰 사용이 정지될 수도 있다.
아! 정책에 따라 지급 요율이 조금은 변동될 수 있으니 소액결제현금은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사용하자.